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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화학 전공자의 가산점 없이 성공한 환경직공무원 합격수기!

  • 등록일

    2023-10-19

    조회수

    531

  • 작성자

    대방열림

  • 화학 전공자의 가산점 없이 성공한 환경직공무원 합격수기!

    본 내용은 2023 충청남도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38120007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저는 2023 시험이 초시가 아니었고 그전에 타사이트 강의를 들어봤지만 교재, 강의가 너무 어렵고 겉핥기식의 수업으로 인해 실제 시험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시험을 준비하며 공무원 카페에서 평혜림 교수님을 추천하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시험을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환경공학 – 평혜림교수님

    평혜림 교수님의 수업은 비전공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진행되어 전혀 거리감이 들지 않는 수업이었습니다. 특히 이론과 문제 부분에서 반복되는 내용들을 계속 다뤄 파트가 바뀌더라도 암기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처음 듣는 용어들도 계속 듣다 보니 익숙해졌고 굳이 암기를 하려고 노력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 문제를 접했을 때 바로 어떤 내용인지 떠오를 수 있는 강의였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한 모든 내용을 다 암기하기보다는 이해를 가장 우선으로 하여 설명해주셨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출이 잘되는 부분을 특히 강조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우선 환경의 경우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완전 노베이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자격증 없이 준비를 하다보니 가산점도 없어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수질-대기-토양-소음 순으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공부기간을 6개월로 잡았다보니 하루에 강의를 3개씩 들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강의 1개 듣고, 문제풀고, 노트정리를 하였지만 이 패턴으로는 하루에 강의 3개를 듣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연달아 혹은 강의 2, 1개 순으로 듣는 등 강의를 먼저 듣고 머릿속으로 개념을 정리한 후 노트정리, 문제풀기를 하였습니다. 확실히 강의를 들은 직후 문제를 풀고나면 시간이 지난 후 정확히 알아서 맞췄는지를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모든 정리가 끝난 후 문제를 풀어 내가 어느 부분을 정확히 알고, 어느 부분에 취약한 지를 파악할 수 있었고 취약한 부분에는 포스트잇을 붙여 재차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노트정리를 함에 있어 그림, 그래프, 색깔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노트정리를 할때도, 공부를 할 때도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의무적으로 정리를 하는 것이 아닌 내가 하고싶어서, 결과물을 보며 뿌듯하고 다시 한번 더 눈에 가는 노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틀린 문제는 워드로 작성하여 프린트한 후 노트에 붙여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해설을 쓸 때도 정답지를 그대로 베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최대한 정답인 이유를 작성하려고 노력하였고, 자신감을 갖기 위하여 바로 지울 수 없도록 연필이 아닌 볼펜을 사용하였습니다. 오답노트에 문제를 붙이다보니 스스로 어떤 개념이 부족한지를 한눈에 볼 수 있었고 그 부분의 개념을 다시 보며 이해를 하고, 그래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암기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화학 – 배수진교수님

    먼저 배수진교수님의 첫 강의에서 앞으로 노트정리는 어떻게 해야하며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를 알려주셨던 것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우선 노트를 작성할 때 딱 맞춰서 작성하는 것이 아닌, 여백을 두고 회독을 할 때마다 새롭게 알게되는 내용들을 추가하여 단권화를 하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이 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킬 수는 없었지만 시험 직전 전과목 단권화를 만들 때 이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또한 다른 강의들의 경우는 강의로 1회독 후 스스로 여러 회독을 해야하는 반면, 교수님의 강의만으로 최소 5회독이 가능하였고 거기에 스스로 공부하였던 것까지 더한다면 7회독 이상을 할 수 있어 이 덕분에 화학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화학을 전공하였다보니 스스로 화학과목에는 자만심이 있었고 강의를 듣지 않았다보니 공무원 화학에는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배수진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표준속도로 들으면 쉽게 지루해지는 모습을 보며 배속을 1.5배 이상으로 잡고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정말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다 맞출 수 있는 개념을 제외하고는 전공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처음부터 배운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래도 화학을 좋아했고, 단기간에 이해가 가다보니 화학은 하루에 강의 2개를 듣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계속 부여잡고 머리를 굴리고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해보며 마침내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화학의 경우는 노트정리를 할 때 전체 내용을 적기보다는 잘 이해하지 못한 내용, 암기가 필요한 내용들로만 정리하여 맞춤형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문제풀이 시 어쩌다 맞춘 문제도 풀이가 잘못된 경우에는 과감히 틀린문제라고 생각하고 오답노트에 작성하여 복습하였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처음으로 5회독 이상을 해보게 되었고, 공무원 화학에서 나오는 웬만한 기출 문제를 다 접해보게 되어 이번 시험에서도 계산문제가 많았음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는 면접 강의를 진행하는 선생님의 톡방에 들어가 오프라인 면접스터디로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면접교재와 대방열림고시에서 제공해주신 면접자료, 카페에서 제공받은 자기소개서 자료와 면접기출질문들을 토대로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스터디원들끼리 처음에는 현재 이슈에 대하여 서로 5개씩 조사 후 정보공유를 하였고 이슈를 끝마친 후에는 자기소개와 독서평을 준비하여 서로 발표하고 피드백을 해주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타이머로 15분을 고정시킨 후 서로가 면접관이 되어 실제처럼 연습하며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수험 기간을 6개월로 잡았다보니 주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보다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뒤쳐짐을 느껴 공부에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공부하기가 너무 싫을 때는 오히려 억지로 책 한 장을 더 보려고 할수록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고, 내일 똑같은 일을 또 되풀이해야한다고 생각하여 과감히 공부를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와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5일정도를 열심히 공부하고 나면 뿌듯함과 함께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숨 쉬기가 힘들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럴때는 내가 정해놓은 범위까지만 얼른 끝내고 코인노래방을 가자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끝마쳤고 스스로에게 주는 포상으로 1시간동안 코인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그 1시간마저 처음에는 시간이 금인 시점에서 낭비는 아닐까 라고 생각하였었지만 답답함으로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해 버리게 되는 시간에 비하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공부를 하며 즐겁고 문제를 많이 맞출수록 흥미가 커져갔지만, 공부속도가 지체되고 틀리는 문제가 늘어가다보니 스스로를 자책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럴 때 계속 공부를 하다가는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아예 없앨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머리를 식힐 겸 밖으로 나가 주변을 산책하였습니다. 목, 어깨가 아파 방문했던 한의원에 한의사선생님께서 공부도 좋지만 산책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시며 산책이 흩어질 산, 꾀 책 이라며 생각을 흩어지게 하여 머리를 맑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저녁시간에 시간을 내어 적어도 30분이라도 산책을 하였고 리프레시되는 마음으로 더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환경직 같은 기술직의 경우는 전공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도전하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역시도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었고 심지어 저는 자격증도 없어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선상에서 경쟁할 수 없어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절대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화학전공이었지만, 강의를 듣기 전에는 비전공이었던 화학과 환경이 겨우 과락을 면할 정도의 점수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방열림의 강의들을 들으며 화학과 환경에 관심을 갖고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마침대 2과목 모두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고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대방열림 강의를 듣는다면 누구나 전공자만큼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회독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평혜림 교수님, 배수진 교수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최소 3회독 이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저는 꾸준히 계획대로 하지 못해 하루에 많게는 강의 3개씩을 들었지만 저보다 더 계획적으로 준비하신다면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