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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교육청 식품위생직공무원 합격수기! 3개월의 준비기간과 합격컷의 점수

  • 등록일

    2022-08-17

    조회수

    765

  • 작성자

    대방열림

  • 교육청 식품위생직공무원 합격수기! 3개월의 준비기간과 합격컷의 점수

    본 내용은 2022 전남교육청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50023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2022년 교육청 식품위생직 공개채용 9급 합격자입니다.


    장교로 제대하고나서 이것 저것 해보고싶은게 많아 여러군데 일하던 중 제가 살고있는 지역 교육청 식품위생직 결원대체 업무를 할 기회가 생겼고 한번 준비해서 정식 공무원이 되고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2022년 3월 중순부터 바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이 6월 18일이었기에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치열하게 공부했고 다행히 합격선 끝자락에 들어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전공과목 패키지를 대방열림고시에서 수강했고 대부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저에 비해 오랜기간 공부하셨을 것 같아 도움이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공유하고자 적어보겠습니다.



    3개월 밖에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고 4월 말까지는 8:30~18:00까지 업무를 해야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단기간 합격자들의 후기를 보면 개념보다는 문제풀이로 바로 들어간 경우가 많았는데 적어도 개념에 대해서는 숙지를 하고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인터넷강의로 1회독, 빠르게 2회독까지만 마친 후 문제풀이로 들어갔습니다. 돌이켜보면 인터넷강의로 개념정리하는데 1달 반, 문제풀이로 1달 반 구분해서 진행했었던 것 같습니다.


    - 식품위생

    김지연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는데 기본적인 내용부터 심화내용까지 심도있게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인터넷강의로 들어 현장에서의 느낌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커리큘럼 그대로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개념은 정리됩니다. 식품위생학 특성 상 이해보다는 암기위주인 과목이기때문에 꾸준하게 정리하고 특히 식중독 관련된 내용은 거의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 풀다보면 바로 답이보이는 문제들이 있고 이게 진짜 내가 풀어야하는건가 하는 괴랄한 문제들이 있는데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그런 것도 있구나, 한 번 눈에 담아두시기만 하셔도 충분하니 꾸준하게 문제풀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식품화학

    이경연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원시원하고 스피디한 설명, 암기는 암기, 이해는 이해 구분해서 알려주신 덕에 공부하기 매우 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암기보다는 이해위주의 내용들이 비교적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만 꾸준하게 문제풀이를 하고 식품위생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식품위생은 빈출되는 파트들이 몇개 있어 집중을 하면 되지만 식품 화학같은 경우에서는 비교적으로 분산되어있는 느낌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이해가 매우 중요하니 꼭 여러번 회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국어

    문학, 비문학, 문법은 틀리면 불합격한다는 각오로 선택과 집중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지방직의 경우 단어문제가 2~4문제가 나와 중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단어는 온전히 공부하기 어려웠고 기본적인 한자성어, 단어들만 공부했습니다.


    - 영어

    중고등학교때 영어를 좋아해서 공부를 해둔것이 있어 문법, 독해가 어느정도 풀이가 가능했기 때문에 개념보다는 문법을 한번 더 정리하고 하루에 독해, 문법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꾸준히 했습니다. 수능과는 다르게 단어가 너무 괴랄(?)한게 많아서 스트레스 받았지만 밥먹고나서, 화장실 갈때 등을 이용해서 단어를 외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 독해능력이기 때문에 반드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한국사

    시간 순으로 정리하고 머릿속에 그려보는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구석기부터 시작하여 현대사회까지 카테고리를 나눈 후 세부적인 내용들을 끼워맞추는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또한 개념이 익혀진다고 해서 문제에서 똑같이 생각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즉각 문제풀이를 겸해서 시험에는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는지 사료 등을 자주 봤습니다.



    필기합격 후 대방열림고시에 요청해 면접 기출문제를 받아서 공부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스터디를 많이 희망하시고 좋아하지만 저는 혼자서 공부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에 대한 대비는 스터디가 매우 좋지만 스터디는 친목(?)의 느낌이 강하다보니 그냥 혼자서 준비해보자는 생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답변을 준비하면서는 답변을 통째로 외우기보다 질문의 의도,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은 무엇일까로 일단 적어본 후 추후에 첨삭해서 키워드 위주로 준비를 했습니다. 항상 면접에서는 꼬리질문이 등장하기 때문에 각본처럼 외워서 준비하기보다는 나의 생각과 업무 관련 지식을 명확하게 정리한다면 어떤 꼬리질문이 나오더라도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없다보니 잠을 많이 못자는 것,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부분들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계획을 세우고 불안해 하기보다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자, 이번에 안된다면 좋은 경험으로, 다음을 위한 밑거름으로 생각하자 등 마인드컨트롤을 많이했고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이긴다’라는 말 보다는 건강과 공부의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은 저녁에 고기도 먹으면서 스트레스도 풀었고 평소에 공부할때는 2시간/10~15분 정도 스트레칭하고 이런저런 마음정리에 좋은 영상들을 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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