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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환경직공무원 합격수기! 화학전공에 영어가 취약했지만 현장수업을 들으며

  • 등록일

    2021-09-29

    조회수

    409

  • 작성자

    대방열림

  • 환경직공무원 합격수기! 화학전공에 영어가 취약했지만 현장수업을 들으며


    본 내용은 2021 인천광역시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944110070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공무원이 된 이유는 공무원인 사촌이 육아휴직을 받고 지내는 모습을 보고 저도 육아휴직이 보장된 직업인 공무원이 되자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집에서 인강을 들으면 집중을 못해서 실강을 듣고 싶었고, 많은 학원들의 문제풀이 영상을 보고 가장 잘 맞는 학원을 고른 것이 대방열림고시였어요.

     

    샘플 강의 중에 강두수 교수님의 화학 문제풀이 강의를 들었는데, 쉽게 풀이해주시고 교수님의 목소리가 저한테는 집중이 잘되서 바로 선택했어요. 평혜림 교수님강의도 들어봤는데, 이론을 정리해주시면서 써 주시고, 놓칠 수 있는 부분도 알려주셔서 여기다! 했습니다.



    국어 - 김철민 교수님

    교수님은 교수님만의 요약집으로 수업을 하시는데, 얇은 책 안에는 이론이 다 들어있고 제가 부족한 이론부분은 바로바로 찾기가 수월했어요. 또 한자가 매우 약한데, 교수님 책에 있는 한자라도 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다 외웠습니다. 


    뒤에는 어문규정이 있는데 이건 꼭 봐야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문장으로 알고 있는데, 시험에 나올 확률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양이 많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기출문제를 풀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문학부분이 많이 출제되어도 비문학만 준비할 수는 없거든요. 이론문제를 다 맞으려면 이론을 공부해야 하는데, 김철민 교수님은 수업진도가 느리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학생들에 맞춰서 이론을 꼼꼼히 설명해주십니다. 수업 끝나고 질문을 하러 가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영어 – 오권영 교수님

    제가 제일 취약한 과목은 영어입니다. 그래서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것이 단어 외우기여서, 단어장이 닳아질 때까지 계속 들고 다니면서 외웠습니다. 제가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은 수업시간에 본 영어단어 시험입니다.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시험보기 전에 시험범위 단어를 다 외우고 시험 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많이 틀리면 교수님께서 눈여겨보신다고 하셔서 눈에 띄지 않으려고 더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알려주신 이론노래가 있는데, 아직도 생각납니다. ㅎㅎ 해당 이론 수업시간에 4번정도 불러 주시는데 저는 녹음을 했어요. 그리고 집에 가면서 계속 들으면서 그 시간에 다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뒤돌면 까먹는게 영단어라 단어스터디에 들어가 하루에 35개 이상씩 시험보고 매일 인증했습니다. 

    또 영어지문에 매우 약해서 기출문제집을 따로 사서 매일 20문제씩 풀고 복습하고 모르는 영어단어도 외웠습니다. 



    영어 - 박동현 교수님

    오권영 교수님 수업이 좋았지만, 영어실력이 너무 부족하기에 기초수업이 필요했어요. 이때 저는 박동현 교수님 수업을 들었는데, 제가 찾던 강의였습니다!


    박동현 교수님은 어려운 이론을 아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수업도 재미있게 진행해주셔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외워야 할 문장도 콕 집어서 알려주십니다. 


    수업을 들은 후에는 기본이론에 자신감이 붙었어요.

    박동현 교수님의 강렬한 눈빛이 생각나요! 그 눈빛 보면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생활영어도 해주시기 때문에 꼭 들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사 – 강하영 교수님

    저는 외우는 것이 싫어서 이과에 간 사람으로서 한국사 공부가 막막했어요.. 

    하지만 교수님께서 외우기 위주보다는 스토리텔링으로 해주셔서 수업시간이 더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로 진행을 하다보니, 시대적인 순서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외워야 하는 연도는 있지만 그 부분만 외우면 되기에 부담이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 중간에 질문을 하시는데 대답을 하면 엄청 뿌듯해서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답을 못하고 옆에 친구들이 대답하면 전 더 열심히 했습니다. 이 점이 실강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O,X문제와 빈칸 채우기 문제를 나눠 주시면서 저번주 수업내용에 대한 복습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사가 이론이 많아요.. 그래서 오후에는 근현대사 수업을 합니다. 오후 수업을 듣는 것은 자유지만 저는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외워야 하는 양도 많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들으면 더 쉽게 외울 수 있어요. 제가 실강을 들었을 때는 오전수업만 들으시는 분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저도 오후 수업을 더 열심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화학 - 강두수 교수님

    저는 전공이 화학이었지만, 전공화학과 공무원화학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강두수 교수님의 집중 잘되는 목소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수업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수업시간에 졸지 않기 위해서 일부로 2-3번째 줄에 앉으면서 교수님과 아이컨택 시도했어요.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의 표정을 살피시고 아이컨택도 하시면서 학생들이 이해가 안가는 표정을 지으면 바로 추가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칠판에 적으시는 내용은 다 주옥 같은 내용이라 따로 공책에 정리하고 다 외웠습니다. 저는 다 외워서 덕을 많이 봤어요. 지금은 해당 이론이 공책에 어느 부분에 있는지도 다 기억할 정도로 계속 봤습니다.


    또 교수님은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좋았고, 쉬는시간에 찾아가면 학생 한 명씩 다 봐주시고, 전화로 물어봐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ㅠ..  책 뒤에 기출문제가 있는데 교수님 설명 잘 듣고, 필기해주신 이론들 다 외웠으면 수월하게 푸실 수 있을 겁니다. 문제풀이 강의때에는 거의 빈칸인 종이를 나눠 주셨는데, 교수님께서 해당 단원 부분에 키워드를 알려주시면, 그와 관련된 이론을 자유롭게 쓰면서 복습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진통카페 매일 들어갔어요. 오늘 보니깐 약 3년간 1,500회 방문했더라구요.. 저는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사진 찍어서 질문했고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제가 아는 것은 풀이 올리면서 저도 공부가 되었습니다. 카페 많이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환경직공무원 수험 커뮤니티 진통 카페 (바로가기)

    화학 – 배수진 교수님

    교수님은 지방직 시험 전에 인강으로 문제풀이를 들었습니다. 제가 풀어보지 못했던 유형들이 많았고, 저한테 20분 시간내에 풀기에는 문제가 전체적으로 어려웠어요ㅠ.. 하지만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본 시험때 이런 유형이 나왔을 때 틀리는 것 보다는 지금 틀려서 다음에는 절대 틀리지 않도록 공부하자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방직 시험 10일 전부터는 틀린 부분만 풀었어요. 1분에 1문제씩 푸는 것을 목표로 잡고 계속 연습했습니다. 오답노트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환경공학 – 평혜림 교수님

    저는 전공이 화학이기에 환경공학을 전혀 몰랐어요. 하지만 교수님은 칠판에 이론을 하나하나 다 적어 주시고 쉽게 설명해 주셨어요. 이론정리를 정말 잘해 주셔서 노트에 정리를 잘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날까지 정리한 노트만 보았어요.


    그리고 이론 설명 후에는 바로 책 내용을 읽어 주셔서 2회독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점이 너무 좋았어요. 문제풀이 때에도 이론을 적어 주시면 또 복습을 할 수 있었고, 놓치기 쉬운 부분도 알려주셨습니다. 


    또, 엄청 꼼꼼하셔서 저도 이론을 꼼꼼히 볼 수 있었고, 수업시간에 농담을 안하시고 수업만 하시기 때문에 매시간마다 정말 알찬 수업이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졸리지는 않았어요. 교수님 수업 듣고 있으면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그게 교수님 매력같아요. ㅎㅎ


    저는 환경공학 스터디도 했어요. 5명이서 요일을 정해서 수질, 대기, 폐기물 5문제씩 내고 풀었습니다. 제가 틀린 문제에 대해서 이론을 다시 찾아보고 외웠습니다. 



    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꼭 붙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면접 ’우수’를 목표로 잡았어요. 

    그리고 대방열림고시에서 받은 면접 기출문제를 토대로 준비했습니다. 이 문제들만 보고 가도 충분하지만, 전공문제와 상황문제 질문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동안 정리한 이론노트 보면서 꾸준히 복습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또 해당 시에 관련된 정보도 알아야 합니다. (시화, 시목, 시조, 재정자립도 등)


    자기소개서, 장점과 단점, 지원동기(시, 지역, 직렬)가 기본으로 준비해야 할 항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면접 전날까지 계속 수정했어요. 시간이 많지는 않으니 필기시험 본 후에 바로 준비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필기합격 발표가 난 후에 준비해서 조금 촉박했어요.


    제가 면접 본 곳은 칸막이가 쳐져 있어서 옆에 면접지원자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면접관들 앞에 코로나19로 투명 가림막까지 있어서 면접관님들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몸을 앞으로 숙이면서 질문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어요. 이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것과 면접관님들께 아이컨택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답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면접관님께서 원하던 답은 아니었지만 대답을 하려고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저의 면접 꿀팁입니다. ㅎㅎ)



    합격을 위한 특별한 팁은 없지만, 저는 공무원 수험생활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공부에 대해서 지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공부량을 조절하고,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하루에 화학, 환경공학 기출문제를 20문제에 15분으로 정하고 풀었어요. (미니 OMR카드로 마킹까지 15분)


    아침에 독서실 가는 길에는 이 길이 지겨운 길이 되지 않도록 노래를 들으면서 가거나, 내가 오늘 해야 할 공부 분량을 계속 생각하면서 걸었습니다. 또 쉬고 싶을 때에는 푹 쉬었습니다.


    2년 반의 긴 수험생활로 나이만 많아지고 있어서 초조해졌지만, 꼭 결실을 맺겠다는 생각으로, 합격의 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꾸준히 나아갔기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해요.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여러분들도 꼭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세요.같은 공직자의 길을 걷기를 기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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