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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영양교사, 식품위생직 공무원으로 제일 유명한 대방열림을 선택 !![경기도 식품위생직공무원 합격수기]

  • 등록일

    2021-07-12

    조회수

    1010

  • 작성자

    대방열림

  • 영양교사, 식품위생직 공무원으로 제일 유명한 대방열림을 선택 !![경기도 식품위생직공무원 합격수기]

     

     

    아래의 합격수기는 2021년도 경기도 식품위생직공무원 경력경쟁 시험에 최종합격하신 수험번호 37210062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최종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소중한 합격수기도 감사드립니다.

     

     

    공무원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된 동기

    계약직 공무원 등...유사한 업무 경험을 하며 식품위생직 공무원을 하고 싶었지만 두려움에 도전하지 못하다가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제 인생에 아주 큰 마음을 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퇴사를 하고 준비하지는 못했고 2020년 3월부터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이론과 문제 풀이를 강의로 퇴근 후 공부를 하였습니다. 202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퇴사 후 공부하였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 선택 이유

    저는 사실 17년도쯤 영양교사를 잠깐 공부하다가 포기했었습니다. 영양교사를 공부할 때부터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이용해왔으며 식품위생 김지연 교수님을 영양교사를 준비해왔을 때부터 강의가 잘 맞았기 때문에 다른 곳은 찾아보지 않고 식품위생직도 당연 대방열림고시학원이라는 생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영양 쪽이나 식품 쪽으로는 제가 알기로는 제일 유명하기도 하고요!



    과목별 강사님 강의 장점(좋았던 점)

     

    배수진 화학 / 강두수 화학

    저는 강두수 이론강의로 공무원 화학을 시작했습니다. 이과에다 식품영양학과여서 화학을 접할 일이 많았지만 학창시절 화학은 늘 포기하는 과목이었기 때문에 그냥 처음부터 공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공무원 화학이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강두수 교수님께서 재미있게 화학을 이야기해 주셔서 차츰 익숙해지고 공무원 화학에 다가가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강의로 이론을 들으며 정해진 기간 내에 반복적으로 2-3회 정도 들었습니다. 강두수 교수님께서도 얘기하셨지만 이해가지 않는 것을 이해하려고 계속 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부분은 일단 넘기고 반복적으로 들으며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필기노트는 강의 들을 때마다 반복적으로 정리하고 필기노트를 새롭게 정리해보며 내용을 다졌습니다. 이론을 듣고 나서는 문제풀이를 들었습니다. 이론을 2-3회 반복해도 저는 문제가 잘 풀리지는 않았지만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며 공부에 방향성을 알고 문제에 익숙해 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제풀이도 정해진 기간 내에 2-3회 반복하여 들으며 문제에 익숙해지고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화학 문제를 많이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저의 공부 방법에도 맞고 좋다는 생각이 들어 풀었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며 계산이 필요한 문제를 아주 복잡하지 않은 이상은 눈으로만 보면서도 풀 수 있을 만큼 다회독 하였습니다.

     

    시험을 앞둔 시점부터는 기출문제도 중요하지만 시험장에서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처음 보는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배수진 교수님의 실전모의고사를 들었습니다. 저는 배수진 교수님의 실전모의사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2021년 식품위생직 시험은 풀다보면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기존 기출형태가 아니어서 상당히 당황스러웠지만 배수진 교수님의 실전모의고사로 연습한 덕에 잘 풀 수 있었습니다.

    배수진 교수님의 실전모의고사는 기출 변형 형태가 많이 있고 난이도가 쉽지도 또 너무 어렵지도 않아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배수진 교수님께서 문제를 또 풀어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실제로 같은 문제를 3회 반복해서 풀어보며 계속 틀리는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 체크하였습니다. 문제풀이 + 실전모의고사를 반복적으로 하며 틀리는 문제들은 이론을 정리하여 노트정리를 다시 하였습니다. 시험 전주에는 배수진 교수님의 실전모의고사와 정리해놓은 노트를 외우며 마무리하였습니다.

     

    김지연 식품위생

    저는 위생모니터링 등 식품위생 관련 업무 경험이 있어서 식품위생은 자신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공부할수록 화학보다 어렵게 느껴졌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화학보다 외워야 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저는 식품위생은 영양교사를 잠깐 공부했을 때부터 김지연 교수님의 강의를 좋아했습니다. 이론 정립뿐 아니라 이론에 대해 잘 외우고 있는지 나눠주시는 자료로 이론을 잘 다질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나눠주시는 자료만 10회 이상으로 계속 풀어보며 외웠습니다. 식품위생 이론은 19년도 강의 3회 정도 20년도 강의 3회 정도 반복적으로 들었습니다. 기출문제들이 있는 문제풀이와 실전모의고사를 하며 외우지 못한 것들과 문제 출제 형태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 김지연 교수님은 식품위생에 변화하는 시험에 출제 될 것 같은 부분을 늘 정리하셔서 강의 때마다 나눠주셔서 제가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수업으로 다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공무원 공부는 범위가 넓은 것이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디서 나올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김지연 교수님은 공부하는 범위가 너무 넓어지지 않도록 적정한 범위를 잘 유지해주셔서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실제로 2021년 시험은 이론에서 공부한 내용이었습니다.

     

    또, 식품위생은 20년도 PLS 제도와 같이 이슈 되는 것들이 출제될 수 있어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사이트들도 늘 확인했었습니다.

    김지연교수님의 이론과 기출문제, 실전모의고사를 바탕으로 노트를 정리하며 외웠습니다.

    저는 문제를 풀면서 하면 잘 외워지는 편이라 정리한 필기노트도 다른 노트에 교수님이 나눠주시는 프린트처럼 빈칸으로 만들어 풀며 외우기도 했습니다. 21년도 시험에 교수님께서 혹시 모르니 외우라고 하신 ‘생석회’가 실제로 시험에 나왔습니다. 교수님께서 외우라고 한 내용은 꼭 외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을 준비한 방법

    면접을 본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긴장했고 가장 많이 준비했던 면접이었습니다. 저는 스터디를 하지 않고 집에서 학원에서 주시는 자료를 기준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기출이 많이 있는데 각 질문에 답변을 준비하며 기본적인 자기소개 등은 달달 외웠습니다. 또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학원에서 해주시는 모의면접이 미리 준비해볼 수 있고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학원에서 해주시는 모의면접은 꼭 참여하시길!!!!

    또 진통카페에 올려주시는 뉴스 자료도 확인하며 질문 나올 것 같은 것을 따로 정리해보기도 했습니다. 5분 스피치와 사전조사서는 하루에 5분스피치 2개씩, 사전조사서 3개씩 기출자료를 보며 연습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표하다 보니 숨이 찰 수 있으니 천천히 읽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본 면접은 인성보다는 지식에 대해 묻는 것이 많았습니다. 답변을 못 한 것도 있지만 되도록 답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또는 수험생활을 잘 유지하는 팁

    모의고사 성적에 너무 좌절하지 않아야합니다.ㅜ 저는 어느 정도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모의고사를 풀며 좌절을 많이 했습니다. 또 그런 날은 공부가 잘되지 않는데 모의고사는 모의고사라는 생각을 계속하며 실전을 위한 준비라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내가 될까? 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이번 주인공은 나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꼭 될 것입니다!



    후배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

    1월부터 공부하며 무조건 되겠다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공부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도 있지만 혼자하는게 집중이 잘되는 편이라 저는 공부도 면접도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올려주신 후기들과 공무원 공부법 같은 것을 찾아보며 본인에게 맞는 공부 형태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0시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새벽 1시까지 공부를 하며 하루 12시간은 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쉬고 밥도 먹었습니다)

    화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과 식품위생은 이론을 최대한 달달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불안한 마음에 너무 범위를 벗어나는 공부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 하지 않았습니다. 운 좋게 된 제가 공부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있나 싶지만...다양한 의견들을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2022년에 될놈될은 '나'라는 생각으로!!!꼭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