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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상북도 식품위생직공무원 합격수기, 전과목 100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등록일
2021-06-04
조회수
951
작성자
대방열림
- 식품위생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 -
이전 직장이 식품회사 품질보증 업무를 하였습니다. 막상 일을 해보니 제 개인시간이 너무나 부족 했으며, 잦은 주말근무와 업무 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았던 지역과 거리가 많이 떨어진 직장이어서 힘든 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향과 가장 가깝고 개인시간을 상대적으로 많이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공무원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제 전공 분야를 살리고 싶어 식품위생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력경쟁의 경우 시험응시 조건이 되는 자격증 취득 이후 관련 회사 경력은 경력으로 인정해준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한 이유 -
공무원 학원은 많이 있지만.. 정말 저를 합격시켜 줄 수 있는 학원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향에서 공부를 할 생각이어서 인터넷 강의로 수업을 들으려 했습니다. 학원 커리큘럼을 보니 '이론+기출문제+모의고사+동형모의고사' 이렇게 짜여져 있었고.
특히 시험 막바지에 이르러 동형모의고사로 제 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 같아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했습니다.
- 과목별 강의 장점 및 각 과목 공부방법 (전과목 100점) -
화학
화학은 강두수 교수님한테 배웠습니다.
화학을 공부안한지 10년정도가 되어서 기초조차도 몰랐었는데 정말 필요한 부분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가장 어렵게 생각 될 수 있는 과목을 오히려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은 2번에서 3번 반복을 추천 드립니다. 그 후 배수진 교수님에게 모의고사 강의를 들었는데, 시험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쓰셨는게 느껴질 만큼 양질의 문제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좋은 문제를 많이 풀고 가니 실제 시험을 칠때 편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저의 공부방법은 우선 저만의 이론책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새로 이론책을 만들면서 개념이 이해가 되었으면 이론을 보는데 좀더 이해가 쉬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공개된 9급문제는 5번정도 풀었고.. 7급문제도 2번씩은 풀었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대부분의 문제는 다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를 정리해서 눈으로 풀 수 있을 만큼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교수님의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면 틀리는 문제가 있어서 다시 정리하고 반복하고 했습니다.
결론은 공개된 기출문제집 한권과 교수님 강의만 들어도 충분히 할 수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식품위생
식품위생 과목은 전적으로 김지연 교수님만 믿고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식품위생 과목은 암기가 너무 많아서 강의 막바지에 가면 정말 앞에 내용의 거의 다 까먹고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처음 이론강의는 전반적으로 외워야 할 내용 위주로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추후 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변두리에 있는 내용을 추가로 설명해 주셨는데,
이렇게 배우니 암기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이 끊임없는 반복이었습니다.
저는 따로 노력하지 않고 교수님 강의만 충실히 따라갔는데도 나중에는 다 외우게 되었습니다.
기출문제나 모의고사형 문제를 풀 때 교수님은 항산 문제에 대한 관련 이론을 첨부해 주셔서 그것만 따라하더라도 어느새 생소한 용어들이 익숙해져 있고 외워져 있었습니다.
식품위생은 김지연 교수님만 믿고 따라하니, 시험을 풀 때 너무나도 쉽게 느껴졌습니다.
식품미생물
이승훈 교수님은 식품 미생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문제풀이가 적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식품기사, 산업기사 문제를 활용했습니다. 무조건 풀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느끼기에 비슷한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식품미생물 문제에서 생화학 내용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식품기사에서 미생물 뿐만 아니라 생화학 부분도 같이 풀어서 준비했습니다.
- 나만의 공부 방법 -
공부 시간은 아침 9시부터 밤 11시 까지 해서 밥 먹는 시간을 빼면 9~10시간 정도를 채우고자 했고 하루도 쉬는날 없이 했습니다.
쉬는 날을 포함시키면 마음이 풀어져서 공부가 더 안되어서 그냥 쉬는날은 없애고, 대신 공부가 안될 때는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공부가 정말 하기 싫어도 책을 억지로 보다보면 다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게 되어서 저같은 경우 억지로 책을 우선 보고 정말 머리가 아프거나 하면 잠시 쉬면서 했습니다.
시험을 오전 10시에 치기 때문에, 항상 패턴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오전에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9시에 이론 가볍게 보고 10시부터는 타이머를 맞추어서 시간내에 각 과목 20문제씩 풀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부족한 이론 및 문제풀이를 계속 했습니다.
처음에는 10월이나 11월 까지는 정말 이론 위주로만 공부 했으며 그 이후 기출문제, 모의 고사를 풀면서 문제 유형에 익숙해 졌습니다. 그리거 저는 문제를 풀 떄도 이론 내용을 계속 처음부터 끝까지 복습하면서 문제도 같이 풀어나갔습니다.
면접준비는 1배수 였기 떄문에 부담은 느끼지 않고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보내준 면접자료만 가지고 준비 했었는데, 대부분의 질문내용은 학원자료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식품위생직은 티오가 적어서 많이 불안하고 공부를 하면서 '일반행정직을 했어야 했나'라는 후회도 많이 밀려왔습니다.
특히 저는 2년공부했었는데 첫번째 시험에서 1문제 차로 떨어지고 멘탈이 많이 무너졌습니다. 그떄는 힘들었지만 그래고 다음에 더 열심히 하면 합격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2번째 준비할 때는 더 이악물고 준비하며 열심히 했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는 공부를 할 때 보다 공부가 안되어서 대충 한 날이 저를 더 힘들게 했습니다.
공무원 시험이란게 떨어지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잔인한 시험입니다ㅜㅜ
그래서 공부를 안하면 자책감이 들어서 더욱 힘들어 집니다.
너무 공부 목표량을 힘들게 잡지는 마시고 하루에 본인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양을 정해서 스케줄 잡고 목표량을 채워나가면 그 성취감으로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고 버텨 나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더라도 하루를 완전 포기하시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공부량을 채워나가시면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 위 내용은 2021 경상북도(포항시) 9급 식품위생직공무원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44100108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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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식품위생직공무원 경채 시험 합격을 위한 현장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화학(배수진 교수), 식품위생(김지연 교수), 식품미생물(이승훈 교수) 각 과목별 기존 대비 더 많은 보완이 이루어 졌습니다.
특히 경기도에 새롭게 추가되는 '식품미생물'은 기존 강의, 교재와 비교시 아주 많은 보완이 이루어져 강의, 교재, 자료만 충실히 학습하면 100점이 가능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