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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직] 내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나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한다면 꼭 붙을 수 있습니다.

  • 등록일

    2023-10-24

    조회수

    670

  • 작성자

    대방열림

  • 내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나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한다면 꼭 붙을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2023 태백시 경력경쟁시험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H101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저는 26살에 수질환경기사를 취득하고 대기업 환경관리 업무를 13년하다가 공무원의 뜻을 품고 올해 1월에 퇴직을 하였습니다. 


    막상 공무원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던 찰라에 평혜림 교수님의 공무원 인터넷 샘플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26살에 수질환경기사를 취득할 때 서울에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 교수님이 평혜림 교수님이었습니다. 평혜림 교수님의 강의 스타일이 저랑 너무 잘 맞고, 교수님이랑 함께라면 공무원 시험도 수질환경기사 취득한 것처럼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평혜림 교수님이 계시는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경채 365 패키지를 5월달부터 신청해서 24년에 공무원 시험을 지원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던 중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운영하는 진통카페에서 태백시 공무원 시험 공고(시험과목 : 환경공학, 환경보건)를 알려주셨고, 마침 내 현재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시험을 보게 되었고, 학원에서 알려 주신데로 잘 따라 했더니 합격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환경공학 : 평혜림 교수님

    환경공학의 경우, 정말로 범위가 너무 많습니다. 대기, 수질, 폐기물, 토양, 소음, 그리고 법규가 있으며 특히나 대기와 수질에 집중을 많이 해야 합니다. 대기와 수질은 2~3회 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폐기물, 토양, 소음은 1회독 정도만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없을 경우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우선, 책에 필기를 다 해 놓고, 중요한 부분 이거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별도로 노트를 만들어서 그 부분만 계속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끔 평혜림 교수님의  재미있는 암기비법을 말씀해 주시는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은 작은 메모지에 적어서 틈틈이 보았습니다. 


    또한 환경공학개론은 계산문제가 있습니다. 별도로 공식 노트를 만들고 공식 뒤에는 관련   문제를 적어서 계산 문제가 나온다면 당황하지 않고 바로 풀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계산문제가 나오면 무조건 맞춘다는 생각으로 무한 반복 했습니다. 실제로 계산문제는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공식노트와 암기비법 노트는 필기시험 보는 날, 보기 직전까지 계속 보면서 외웠습니다. 



    환경보건 : 이승훈 교수님

    환경보건학은 특히 걱정이 많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환경공학도 학생들이라면 익숙하지 않는 감염병이나 바퀴벌레나 기생충을 외우는 부분이 조금 생소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설마 이게 나오겠어? 하는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승훈 교수님께서는 시험을 직접 보러 다니신다는 그 말씀을 듣고 정말 믿음이 많이 갔으며, 교수님께서 문제 풀어주시는 방식을 잘 듣고 따라한다면 크게 어려울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교수님이 주신 프린트 자료와 문제만 정독한다면 좋은 점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 


    또한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다른 수험생들이 질문을 해놓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찾아서 보면 훨신 이해 하기 쉬웠습니다. 



    드디어, 필기 시험이 시작되고, 시험지를 먼저 쫙~ 훓터보고 시험을 보는데 평혜림 교수님과 이승훈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말씀하는 부분이 전부 나와서, 정말 시험을 잘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지를 보자마자 붙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며, 정말 하루에 5시간 정도를 투자한다면 누구나 붙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기를 붙고 나서, 대방열림고시학원에 면접자료를 요청하였고, 요청자료도 빠르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에 있는 면접자료 말고는 다른 자료는 보지도 않았고, 학원에서 주는 자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기소개 및 공무원 지원동기를 물어보시는데 스토리를 잘 만들어서 더듬거리지 말고 연습을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다보면 중간중간 슬럼프가 오게 됩니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라는 질문을 계속하게 됩니다. 저는 아침마다 무선이어폰을 끼고 핸드폰으로 어제 인터넷 강의를 들었던 부분을 계속 들으면서 조깅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야...스스로 다짐하면서 슬럼프를 이겨 내려고 했습니다. 


    또한 저 같은 경우는 와이프와 자녀가 있기 때문에, 꼭 붙어서 열심히 하면 뭐든지 될 수 있다는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슬럼프가 올 경우에는 합격하고 나서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자체 경력직이라서 환경공학개론과 환경보건 과목만 시험을 보았고, 대방열림고시학원이 아니었으면 태백 지자체에 지원공고가 나온 것도 몰랐을 것 같습니다. 


    필기부터 면접까지 정말 우수한 교수진 분들과 좋은 자료가 많이 축적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이 꾸준히 공부한다면, 누구나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특히나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대방열림고시학원이 정답 일 것 같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꼭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실 맺으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