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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식품위생직공무원 합격수기, 수업을 열심히 듣고 커리큘럼에 맞춰 단권화를 하였습니다.

  • 등록일

    2022-05-24

    조회수

    897

  • 작성자

    대방열림

  • 경기도 식품위생직공무원 합격수기, 수업을 열심히 듣고 커리큘럼에 맞춰 단권화를 하였습니다.


    본 내용은 2022 경기도 경력경쟁시험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25230009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우선 저는 공무원을 마음먹게 된 이유는 공익적인 일을 하는 공직에 의의를 두는 것 뿐만 아니라 병가, 육아휴직, 주 4일제 등 사기업보다 보장되는 부분들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2과목이라는 낮은 진입장벽과 일과 병행이 가능하리란 생각에 시작하였고,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봐야 했습니다. 이후 3과목으로 늘어났고 더 이상 일과 병행은 불가능하다 판단되어 퇴사를 하였고 수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대방열림은 가장 오래된 학원으로 자료 질이나 강사님들의 노하우가 있을거란 생각에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과목별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식품위생

    식품위생은 김지연쌤의 강의를 믿고 따라가면 무조건 고득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수업을 들으면서 쌤만의 교수법이 있다고 느꼈고, 실제로도 교재 말고도 주어지는 프린트 자료만 봐도 충분합니다. 이론강의-심화-문풀-모의고사를 거치면서 중요내용부터 구석구석 숨겨진 내용까지 다 암기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학생분들이 매주 수업한 내용들을 모두 공부하고 부족하거나 틀린부분들을 꼭 암기 하셔야 합니다!

    점점 한달 한달 수업 커리큘럼이 지나갈수록 양이 방대해지고 프린트 양도 많아지는데 그걸 잘 따라가셔야 합니다. 중간에 쉬고 한 번, 두 번 밀리다 보면 이미 늦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학교재는 선택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연쌤이 적절히 대학교재 내용을 수업에 활용해 주셔서 정말 믿고 따라가면 됩니다. 다만 본인이 이해가 잘 안되거나 더 알고싶은 부분만 잠깐 찾아보려 한다면 대학교재 1~2권정도는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주 강의부분은 다 암기를 하고 회독을 계속 하였습니다. 암기가 잘 안되는 부분은 밥 먹을 때 혹은 자기 전에 인강을 틀어두면서 귀로도 공부가 되도록 시간을 아껴서 공부에 올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회독을 하면서 심화, 문풀을 통해 새롭게 알거나 몰랐던 부분, 틀린부분을 형광펜으로 칠하고 다음엔 틀리지 않게 암기를 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책에 있는 문제는 풀 시간이 없어 풀지 못했고, 문풀, 모의고사, 동형 등 커리큘럼에 있는 문제만 풀었으나 충분했습니다.



    다음 화학

    배수진쌤의 화학은 정말 친절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화학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수진쌤은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정말 친절하시지만, 수업 내용도 정말 친절합니다.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쉽게 가르쳐 주시고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십니다.


    교재도 수준이 좋아서 무조건 어렵고 꼬아서 낸 것이 아닌 순수하게 어려운 문제라서 풀면서 좋은 문제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모의고사나 실력평가에 내주는 문제들도 수준이 정말 좋아서 수업 듣는 내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배수진쌤의 문제 수준이 항상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문풀이나 모의고사반 문제들도 실제 유형과 비슷하고 실제로 비슷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저만의 화학 공부법은 일단 아는 내용일지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수강하였습니다. 기초-이론-심화-문풀-모의고사 이렇게 진행되는 커리큘럼 모두 진행하였고, 기초 수업을 들으면서 기초를 다지고(기초에만 있는 이론도 있습니다), 이후 이론수업을 들으면서 교재에 있는 문제도 같이 풀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교재에 있는 문제들을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론강의를 듣고 바로 문제를 풀 수 없으신 분들은 문제부터 풀기보다 기본 이론내용을 두 번, 세 번 들으면서 숙지를 하고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론강의 들으면서 교재 문제 풀고 강의가 진행될수록 앞의 문제 다시 풀면서 회독을 올려나갔습니다.


    이론강의가 끝난 뒤 심화강의를 들으면서 교재 문제를 다시 풀고, 새롭게 배운내용, 부족한부분은 추가하여 꼭 한주 한주 수업내용을 끝냈습니다. 문풀, 모의고사를 들으면서 문제를 2번, 3번 풀었고, 교재의 틀린문제들도 다시 풀었습니다.

    그러면서 문풀에만 있는 새로운 유형들은 책에 추가해 가면서 단권화를 하였고, 정말 고질적인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문제만 다시 봤습니다. 최종 시험을 앞두고는 주요문제, 오답노트, 이론, 모의고사 이렇게 풀었고 화학 이론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수험생분들 중 많은 분들이 화학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분명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덕분에 화학 이론을 간과하는 실수를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십니다. 꼭 이론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주세요.


    경기도 경력경쟁을 기준으로 시험이 4월이라고 한다면 6월쯤 커리큘럼이 시작합니다.

    화학이 친근하지 않으신 분들은 기초, 이론강의를 여러번 들으면서 이해를 확실히 하고 문제를 풀길 바랍니다. 이게 안되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같은 문제를 계속 틀리고, 계속 물어봅니다. 화학만큼 기본이론을 충실히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충실하지 않은 과목입니다. 6,7,8월 충분히 이론 회독 올리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 계속 문제 풀면 됩니다. 섣불리 문제먼저 풀지말아주세요. 



    마지막 미생물입니다

    미생물을 가르쳐주시는 이승훈쌤은 미생물에 대한 깊이가 있는 수업을 해주십니다. 경기도가 1회다 보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승훈쌤의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 이론강의 이후에 심화강의에서 교재 이외의 것들을 알려주시는데 단권화를 하여 암기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미생물은 경기도 1회 시험이라는 불안감에 저는 대학교재를 3권을 사서 추가로 보았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 추가로 알고싶은 부분을 찾아 봤습니다.


    저는 일단 이론강의를 현강으로 듣고 와서 바로 다음날 인강을 다시 들었습니다. 두 번 들으면서 필기 놓친부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이해하였고 이후 회독을 하면서 어려운 부분은 다시 인강을 들었습니다.

    심화 강의를 들으면서는 기본서, 심화자료, 대학교재를 토대로 단권화와 심화화 과정을 거쳤고 모르는 부분은 교수님께 여쭤보며 미생물 이론을 단단히 잡았습니다.


    미생물은 처음 진입 장벽이 어렵지만 한번 암기하면 식품위생보다 휘발성도 적은 편이고, 생각보다 쉽고 재밌습니다. 그만큼 초반에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확실히 이론 정립하고 중심을 잘 잡고 수험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단권화만 되면 회독수를 올리고, 문풀에서 틀리거나 새로 배운 이론들을 채워 넣으면 됩니다.



    종합적으로 

    저는 대방열림을 다니면서 많이 배웠고 결국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되어 만족합니다. 현강을 들으면서 바로바로 질문에 답해주시고, 먼저 찾아가서 고민을 이야기하면 상담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수험생분들 또한 같이 합격하기를 바라면서 저만의 공부법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수업을 열심히 듣고 그 주에 배운 내용은 모두 숙지하고, 커리큘럼에 맞춰 단권화를 통해 성장시켜가는 방법입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대학교재나 검색을 통해 넓혀 나간다면 나만의 경쟁력도 갖출수 있고요.



    저는 하루 14시간 이상은 독서실에 있었고 순공시간은 따로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단기, 중기, 장기로 계획을 세워서 스케쥴을 맞췄기 때문에 시간보다 공부 양에 제약을 걸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쉬는 날은 학원가는 날 중 쉬었고 중간에 쉬고 싶을 땐 쉬었으나 너무 놀게 되면 다음 날 공부하기 싫게 되서 2일, 3일 연속으로 쉰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펀지 데이’를 만들어 그 주에 밀린 양을 ‘스펀지 데이’에 해서 밀리지 않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스케쥴을 따라가긴 버거웠지만 그래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힘들거나 슬럼프가 온다면 스케쥴을 일주일 미뤄서 회독을 1회 줄이는 식으로 수정해 나갔습니다. 이렇게 쉴 수 있으려면 미리미리 수업내용을 본인 것으로 숙지하고 회독을 해놔야 합니다..!


    저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초반엔 운동을 했지만 갈수록 운동시간이 아까워서 그만뒀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그만두고 몇 달이 지나면서 허리나 목에 무리가 오기 시작했고 떨어진 체력으로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이후 계단을 오르거나 하면서 체력을 챙겼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수험생분들은 꼭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키우며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후 면접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제는 경기도 면접이 호락호락 하지 않기 때문에 치밀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일단 필기 결과 발표 전에 꼭 시사, 전공, 시, 공직관 관련해서 공부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결과 발표 전이라 공부가 안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 발표가 나면 늦고, 정말 본인이 필기 발표전에 열심히 했다면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필기 발표전에 공부를 해주세요. 감이 잘 안잡히면 면접 책이라도 한권 사서 읽어보시고 유튜브도 도움되었습니다.

    이후 학원 자료에 답을 달면서 스스로 공부도 해보고 면접에 대비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답만 다는 것이 아니라 답을 달면서 파생되는 지식들도 같이 암기 하시고, 꼭 읽는 것이 아니라 암기를 해서 입으로 말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저는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스터디를 하면서 면접 연습도 하고, 고쳐야 할 부분들을 고쳐나갔습니다. 내가 찍힌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므로 스터디는 추천드립니다.

    처음엔 감이 안잡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는 것을 본인이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자신감있게 말하고 몰라도 아는 것처럼 당당하게 면접을 보시길 바랍니다.


    5분스피치와 사전조사서는 처음에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출 문제들을 몇 번 해보다 보면 전체적인 공식같은게 있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내용을 충실하게 작성하려면 아까 말씀드린 시사적인내용, 전공, 지원한 시, 공직관을 잘 알고 있어야 작성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에 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공부를 하면서 쉬고 싶을 때 네이버 기사나 식품저널 기사를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야기한 공부 방법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이 있다면 뚝심을 가지고 밀고가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듯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면 결국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수험생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023 식품위생직 공무원 경채 합격 현장강의 패키지반 보기


    필기시험 고득점부터 면접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학 과목은 경채 합격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배수진 교수의 화학 수업 및 교재는 공무원 시험에 특화된 내용을 구성도 매우 훌륭하여 타 강의를 듣다 오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반드시 샘플강의를 비교해 보세요.


    대방열림 고시 식품위생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