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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서울시간호직 합격수기, 학원커리큘럼을 잘 따른다면 수험기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 등록일

    2021-09-01

    조회수

    999

  • 작성자

    대방열림

  • 2021 서울시간호직 합격수기, 학원커리큘럼을 잘 따른다면 수험기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64000913' 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총 수험기간/성적 : 2019. 04 ~ 2021. 06. 05 (2년 2개월) 

    생물 95점, 간호관리 95점, 지역사회 85점 (평균 91.67점)


    저는 2019년에 졸업하고 1달 반 정도 중환자실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병원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생각하다가 간호직 공무원을 많이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그만두고 바로 공무원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간호직 공무원 준비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학원들을 찾아봤습니다. 학원들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대방열림고시만의 자부심이 있어서 더 믿음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장강의와 인터넷 강의 중에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현장에서 듣는 강의가 저에게 더 강제성을 주기에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 현장강의는 강의를 듣다가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교수님들께 물어봐서 피드백을 바로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19년 4월에서 7월까지 생물, 관리, 지역의 기본 강의만 듣다가 서울시 간호직 50명 선착순으로 현장강의 패키지를 모집해서 얼른 신청하였습니다. 이 패키지가 현장강의를 들으면서 인강으로도 강의를 열어줘서 집에서 현장강의 듣고 헷갈리거나 어려운 부분을 다시 들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과목별)강사님과 각 강의 장점, 중요한 점 (중요)

    - 생물 : 생물 최정환 교수님은 강의에 대한 열정이 엄청 넘치시는 분이신 것 같았습니다. 수험생 한 명 한 명 모두가 다 이해하는지 강의하시면서 보시고 이해 못하는 표정이나 못하는 수험생 한명이라도 있으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면서 저도 새롭게 다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환 교수님은 카폐를 따로 만드셔서 카페에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면 카페에 가입한 수험생들이 서로 도와주면서 답해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답을 해주는 자신도 공부되고 또 교수님이 답변을 엄청 자세히 해주셔서 바로 이해되었습니다. 


    또 카페에 생물 모의고사를 따로 해주셔서 많은 문제를 접할 수 있고 긴장도 많이 돼서 문제 푸는 연습도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힘들거나 공부하는 방법이 잘못된 거 같아 상담 글을 올리면 교수님께서 정말 꼼꼼하게 잘못된 방법과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방향을 잡아주셔서 저는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최정환 교수님의 강의는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시험에 자주 나오거나 중요한 부분은 반복을 많이 해주셔서 생물에 대해 잘 모르더라고 교수님의 강의 순서를 따라 가시면 무조건 고득점 가능합니다.

     

    - 간호관리 : 오정화교수님의 강의는 정말 꼼꼼히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임상경험이 거의 없기에 책의 내용에서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종종 있었는데 오정화 교수님은 그런 부분에 대해 병원에서의 예시를 들려주시면서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주셨습니다. 오정화 교수님 강의는 다음주가 되면 주간테스트와 같이 O, X로 중요한 부분에 대해 시험이 있었습니다. 이런 쪽지 시험 방식이 내가 공부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고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집어가면서 공부가 잘 되었습니다. 또한 오정화 교수님은 기출,단원별, 모의고사 문제풀이 시간에 많은 자료를 프린트로 주십니다. 엄청 꼼꼼히 주시기에 안심하고 교수님 믿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지역사회 : 김희영 교수님은 강의를 정말 지루하지 않고 집중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흥미가 전혀 없던 제가 교수님 강의를 듣고 지역사회라는 과목의 전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강의 하실 때 칠판에 어떤 이론의 과정을 써주시면서 설명해주시거나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주시면서 강의해주셔서 잊혀지지 않아서 잘 외워졌습니다. 김희영 교수님도 한 주가 지나면 수업 전에 프린트로 문제를 나눠주셔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런 쪽지시험이 많아서 문제를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책이 다 끝나면 교수님께 메일로 문제를 보내달라고 신청하면 보내주시고 채점해주셔서 계속 관리해주시는 느낌이고 문제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회독 과목당 5~6회, 하루 공부시간 9시간 정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9년에는 코로나19가 없어서 평일에는 동네 친구와 시립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밤과 주말에는 독서에 가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러고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도서관이 닫으면서 혼자서 공부하는데 집중하기가 어려워서 친구와 줌을 켜서 같이 감시자 역할을 해주면서 책상에 오래 앉아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터디를 만들어 주셔서 스터디원들과 함께 학원 진통카페에 올라오는 생물, 관리, 지역 20문제씩 일주일에 2번을 시험시간과 맞춰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니깐 문제도 많이 접하게 되고 시험시간에 맞춰서 하니깐 시험 감각도 생긴 것 같습니다.


    - 생물 : 교수님께서 항상 반복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회독은 어떤 과목이든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생물은 교수님 강의를 듣고 집에서 인강을 한 번 더 들으니깐 알던 부분도 더 새롭게 알게된 내용이 생기고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집에 왔다 갔다 할 때 버스에서 1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집에 가는 길에 머릿속으로 오늘 배운 내용을 생각하고 생각이 안 나는 부분은 넘어가고 집에 가서 확인하는 식으로 오고갈 때 시간을 활용하라고 하셨습니다. 확실히 이 방법이 외우고 머리에 기억이 남는게 컸습니다. 또 저는 백지에 세포호흡 과정이나 광합성 과정과 같은 것들을 처음부터 써보면서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을 믿고 따라서 기본과정부터 하이탑, 심화, 기출, 단원, 모의고사, 700제, 봉투모의고사, 카페 모의고사, 파이널 모의고사까지 함께 하시면 고득점 무조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관리 : 관리도 무조건 회독이 중요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서 내용 전체적으로 알려고 꼼꼼히 공부하다가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교수님 강의를 현장에서 듣고 집에 가서 인강으로 다시 들으면서 공부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다시 회독할 때 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올지 생각하면서 보니깐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 지역 : 지역도 역시 회독이 중요했습니다. 저는 지역사회가 학생 때부터 어려워하는 과목이었는데 김희영 교수님이 알기 쉽게 강의해주셔서 공부하는데 스트레스가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도 관리와 마찬가지로 현장 강의를 듣고 집에 가서 인강으로 다시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한 백지에 이론 절차 과정과 같은 것을 써보면서 외우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희영 교수님은 문제를 많이 주셔서 많은 유형의 문제를 알게되었습니다. 


    -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보고 점수를 보면 낙심할 때가 많았는데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 시험장에서 보는 시험이 중요하기에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는 내가 이 부분이 부족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놓친 부분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면접 준비는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주는 면접자료를 보고 준비하였습니다. 필기합격 후 면접 강의가 있었는데 교수님이 말하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혼자서 계속 제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면접은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하셔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있고 관심있는 정책이나 사업에 대해 자세히 준비하였고 그것에 대한 후속질문이 무엇이 나올까 내가 면접관이라 생각하면서 준비한게 도움이 컸습니다. 면접을 보니깐 정말 질문들이 학원에서 준 자료에서 다 나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학원에서 주는 면접자료만 꼼꼼히 준비한다면 면접은 걱정없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임상경력이 없어서 처음에는 걱정이 컸습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임상경력 없는데 어디서 경험을 채울 것이라는 질문은 꼭 나오기에 그걸 잘 준비해서 답변하시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슬럼프가 올 때는 한 번 하루 날잡고 쉬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 쉬니깐 다음날 마음이 급해져서 더 집중이 잘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이 긴 편이라서 처음 시작할 때는 조급함이 없었습니다. 한 번 떨어지고 나니깐 이번에도 합격 못하면 병원을 가야한다는 끔찍한 생각을 하니깐 무조건 붙어야한다는 절박함이 강해지면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무조건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키는 것은 정말 학원 커리큘럼을 착실하게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과 책을 오래 보는 것을 정말 힘들어 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제가 합격했다는 것은 여러분도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합격수기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힘이 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울시간호직공무원 시험 합격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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