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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2021 서울시간호직공무원 합격수기, 대학교 4학년때 시작하여 졸업과 동시에 합격!

  • 등록일

    2021-09-01

    조회수

    978

  • 작성자

    대방열림

  • 2021 서울시간호직공무원 합격수기, 대학교 4학년때 시작하여 졸업과 동시에 합격!


    본 내용은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64000010' 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지인이 사기업을 다니다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최근 간호직 공무원이 증원되고 과목 수도 적으니까 졸업하는 해에 합격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추천해주셨습니다. 저는 지역사회간호학을 좋아했고 간호직 공무원에 대해 알아보니 저와 잘 맞다고 생각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니 대방열림고시 수강생의 합격수기가 많았고 샘플강의를 듣고 저와 잘 맞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커리큘럼도 이론 – 기출 및 단원별 – 실전 모의고사로 체계적이고 강의 수도 적당했습니다. 저는 학업과 병행해야 했기에 동영상 강의를 선택했고 모르는 부분을 이해될 때까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동영상 강의는 재생을 멈추고 필기할 수 있고 카페를 통해 질문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 생물 : 생물이 가장 어려워서 카페에 질문을 정말 많이 했는데 교수님께서 매번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중요한 내용은 정말 많이 반복해주셔서 저절로 암기가 되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설명을 하실 때도 단순 암기가 아니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서 문제 풀 때 해당 이론을 쉽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2) 지역사회간호학 : 유튜브를 통해 질문을 받아주시고 카페에서도 매번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강의도 지루하지 않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외워야 하는 내용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쉽게 외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간호관리학 : 오정화 교수님의 목소리와 톤이 저에게 잘 맞아서 설명이 쏙쏙 들어왔습니다. 설명도 명확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바로 문풀 강의를 들어서 이론이 좀 부족했는데, 그런 점을 파악하여 이해하기 쉽게 답변해주셔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험생들을 위해 최대한 다양한 문제를 접하게 해주시려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생물은 4학년 때부터 시작했고 전공은 학교 수업, 국시 때 열심히 하고 국시 끝난 후에 문풀 강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준비하시는 분은 생물 먼저 시작한 후 전공은 학교 수업 때 열심히 하면 국시 이후에 시작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졸업한 해에 합격했고 간호직 공부만 한 기간은 국시 이후 약 4개월입니다. 최소 10시간 이상 공부했고 최대 15시간까지 공부했습니다.


    (1) 생물 : 저는 기초 – 하이탑 – 하이스코어 – 문풀 –일일특강 모두 들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이과였고 과학으로 교과우수상도 받았지만 수능 때 물리, 화학을 봐서 생물은 낯설었습니다. 기초, 하이탑까지는 수월했으나 하이스코어부터 많이 어려웠습니다. 기초 1회독, 하이탑 3회독, 하이스코어 5회독 했고 문풀은 틀린 문제만 다시 풀었습니다. 카페 모의고사는 1번 응시했고 학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모의고사는 모두 풀었습니다. 파이널 모의고사와 봉투 모의고사도 구입해서 풀었습니다.


    (2) 지역사회간호학 : 전공은 학교 다닐 때 간호직 공무원 시험을 고려해서 열심히 했기 때문에 국시 끝나고 문풀 강의를 바로 들었습니다. 우선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이론서를 통해 공부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김희영의 널스토리)을 밥먹을 때, 씻을 때 틀어놓으며 공부했고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질문을 했습니다.


    (3) 간호관리학 : 간호관리학도 문풀 강의를 바로 들었습니다. 지역사회간호학과 마찬가지로 우선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이론서를 통해 공부했습니다. 맞은 문제도 100% 아는 것이 아니라면 이론서를 정독했습니다. 전공 2과목 다 학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모의고사를 모두 풀었습니다.



    서울시 간호직을 준비하는 톡방에서 거주지가 비슷한 4명이 모여서 면접 스터디를 했고 대방열림고시 학원을 통해 구성된 면접 스터디도 해서 총 2개를 했습니다. 각각 일주일에 2번씩 진행했고 5분 스피치와 인성 질문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각자 사회이슈에 대해 공부한 후 면접 스터디 시간에 5분 스피치 주제를 정하고 15분 동안 작성하고 5분동안 말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면접 스터디 때 ‘코로나로 인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공부했는데 이번 면접 때 나와서 놀랐습니다. 또한 대방열림고시에서 주신 자료와 모의면접을 통해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일주일 전에 학원에서 모의면접을 했는데 직접 촬영해주시고 실제 면접관처럼 질문 해주셔서 실제 면접 때 긴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수험기간이 짧아서 순공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공부 외에 다른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를 만나거나 쉴 시간도 없다고 생각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했습니다.


    저는 수험기간이 짧아서 순공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밥도 굶으면서 공부를 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수험기간을 너무 짧게 설정하지 마시고 1년 정도 설정한 후 운동도 하면서 공부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모의고사 점수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시험이 끝나고 알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는 합격을 위한 과정이므로 점수에 연연해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본인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응원합니다!


    서울간호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