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기도교육청 보건직공무원 합격수기, 전공 만점을 목표로 학원에 대해 조사를 많이 했습니다.

본 내용은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41000138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총 공부기간 : 2019년~2021년

저는 보건소에서 기간제 근로자를 근무하면서 보건직공무원을 처음 알게 되었고, 병원 진료보다 보건사업수행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보건직을 선택한 것은 아니고 의료기술직을 선택하여 생물과 공중보건을 공부하였습니다. 2과목이고, 이과라서 생물이 편할 거 같아서 의료기술직을 선택하였지만 티오가 많이 없고, 항상 티오날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에 보건직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첫 6개월빼고는 직장병행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첫 6개월에 최대한 5과목 모두 1회독하려고 노력하였고, 직장을 다니면서 평일 저녁에 최대한 5시간 순공시간을 확보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최대한 10시간 순공시간을 지켰습니다.

저는 국어, 한국사. 영어보다는 전공과목에 만점을 목표를 하였기에 전공과목 학원에 대해 조사를 많이 하였습니다. 보건직으로 유명한 학원 3곳으로 추려서 그 다음 방문과 전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중 대방열림고시학원이 단과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5과목 모두 상담을 해주셔서 주저없이 대방열림고시학원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공중보건 (95점)

의기직을 준비하면서 김희영선생님의 강의만을 들으면서 이론공부를 하였습니다. 김희영선생님의 큰 장점은 꼼꼼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인물과 암기법을 통해 기본을 단단하게 다졌습니다. 선생님이 주신 쪽지시험이 난이도가 높기에 그것을 공부하면서 심도있게 공부하였습니다. 쪽지시험을 보면서 문제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유익하였습니다.

저는 전공과목을 만점을 목표를 하기에 다양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이승훈선생님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승훈선생님의 큰 장점은 지루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선생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하시기에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강의에 기출문제를 토대로 공중보건의 최근기출 트렌드를 알게 되어 공부를 할 때 강약조절을 하면서 쉽게 공부하였습니다. 필기 시험전 2달정도는 하루에 300문제 풀면서 보자마자 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필기시험 날에 공중보건을 10분 이내로 풀 수 있었습니다.

보건행정 (95점)

의기직과는 달리 보건행정을 처음 접하는 것이기에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김희영선생님의 기본강의를 3회독 하면서

선생님의 농담까지 기억하도록 들었습니다. 기본강의를 너무 많이 듣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최대한 행정용어를 익숙하게 하려는 저만의 공부법입니다. 그리고 그이후에는 공중보건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300문제를 풀었습니다. 이 또한 보건행정도 10분 이내로 풀었습니다.

국어

최근 공시국어가 문법보다는 독해문제가 많기에 문법보다는 독해에 주력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출근하기 전 30분간 독해 3문제를 풀고 오답까지 하는 과정을 매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1번은 문법을 공부하였습니다. 문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다보면 끝이 없기에 저는 파트별로 나눠서 그 파트의 5문제를 풀며, 문법을 얇지만 정확하게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파트나누기-ex)한글맞춤법,띄어쓰기,화법,등등] 저는 한자가 취약해서 한자에 시간투자를 많이 안했습니다. 하지만 사자성어의 한자는 정확하게 외워서 공부하였고, 그 뜻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영어

2020년도 보건직 공무원시험에서 떨어진 이유가 영어였기에 다른 과목보다는 영어에 많이 시간 투자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단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매일 1시간을 영어단어를 외웠습니다. 여러 단어장을 훑어보는 것 보다는 한가지 단어장을 정해서 정확하게 외우는 것을 목표를 두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21년 시험치기전까지 한가지 단어장을 적어도 30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국어독해와 마찬가지로 영어 독해도 매일아침 3문제를 풀었습니다. 독해는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한국사를 제대로 이론만 잘 잡게 되면 전공과목처럼 효자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사를 주단위로 공부하였습니다.

첫번째 주는,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둘째 주는 고려시대, 셋째 주는 조선시대, 넷째 주는 근현대사와 현대사 이렇게 나눠서 문제 풀면서 기본이론에 채워나갔습니다.

저는 필기시험보다는 면접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면접분위기를 파악하기위해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자료를 받았고, 그것을 토대로 준비하였습니다. 다른 지방직과 달리 교육청면접을 형식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면접시험을 해본 바 그래도 1주일간 학원에서 준 유인물을 토대로 연습해야 합니다.

직장병행하면서 공부하기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건직공무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다지며 순공시간을 많이 확보하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출근길에는 영단어를 어플을 통해 암기를 하였고,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려 노력했습니다.

3년이라는 긴 시간을 저는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힘들었지만 꾸준하게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대방열림고시학원을 통해 과정을 탄탄하게 만들어 최단시간에 합격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