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정말 반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2021 상반기 경기도 경력경쟁 의료기술직 합격수기]
나이는 30대를 바라보고 있고 계약직으로만 계속 병원 일을 하다 보니깐 항상 미래에 대해 불안감이 생겨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과연 저 1명이 내가 될 수 있을까? 합격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고 고민 끝에 “2년 안까지만 해보자! 2년 안에 안되면 내 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그 대신 최 선을 다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시작 전에 샘플강의들을 들어보고 대방열림고시학원이 가장 저랑 맞는다고 생각하였고 저는 현장 강의를 19년 10월에 듣기 시작하여 20년도 경기도 상반기에 필기를 약 7개월 만에 합격 했지만...면탈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2년 안이라고 제가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면탈로 인해 마음이 정말 안 좋았지만 다시 강의 반복하고 문제풀이를 하여 이번 2021 경기도 상반기에서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과를 나왔기 때문에 생물을 좋아하였지만 공무원 생물은 정말 깊게까지 생각해야 되는 어려운 문제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커리큘럼대로 하이탑+하이 스코어+문제풀이+700제+봉투 모의고사 강의를 다 들었고 강의마다 해당 부분 이론에 대해 여러 번 반복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교수님의 말씀 중에 공부의 왕도는 반복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항상 그 말을 새겨듣고 정말 셀 수 없이 반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카페를 많이 활용하였고 카페 모의고사도 모두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공중보건은 국가고시 보면서 거의 다 맞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서 쉽게 생각한 저는 공중보건 강의를 처음 들을 때 국시와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공무원 공중보건은 정말 세세한 부분에서도 문제가 나오고 범위도 넓고 여러 수치들도 정확히 외워야 되기 때문에 사실 처음에는 생물보다 공중보건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희영 교수님이 재밌게 강의를 해주셔서 이론 강의를 재밌게 들었고 머리에 쏙쏙 들어 왔습니다. 이승훈 교수님은 더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어렵게 나온 문제를 맞힐 수 있게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론 강의를 3번 정도 반복하고 그다음 문제풀이 반을 들으며 방대한 기출문제를 풀어 시험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면접 울렁증이 있었기 때문에 작년에 떨어지고 나서 이번에도 사실 면접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는 학원에서 주신 자료를 제대로 활용을 못하였다고 생각하였고 이번에는 학원에서 받은 자료의 질문의 답변을 다 준비했는데 예상했던 질문들이 다 나왔고 답변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의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항상 할 수 있다! 이번엔 내 자리다!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저는 카톡과 SNS를 다 지우고 독하게 한 결과 1년 5 개월 만에 최종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정말 반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당신의 자리입니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