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다른 학원 중에서도 제가 대방열림고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저희 언니의 적극 추천입니다. 언니가 대방열림고시에서 수강을 한 후 간호직 공무원에 합격 했기 때문에 저 또한 아무 의심 없이 바로 대방열림고시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중요했던 이유는 면접 준비에 도움을 주신다는 것이 였습니다. 이 부분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면접에 대한 자료를 많이 갖고 있다는 장점!!!!!! 다행히도 강의는 저와 잘 맞았고 공부하는데 어려움 없이 준비했습니다.

의료기술직 공무원이 소수직렬이다 보니 일을 그만두고 공부에만 올인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해에 뽑는다는 보장도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2년정도는 직장과 병행 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한 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면접에서 떨어지고 너무 속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직장 그만두고 공부에 올인 했습니다.

저는 아침 7시에 일어나 바로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시작했고 경기도 시험 시작 시간이 10시기에10시에 생물 공중보건 문제를 마치 진짜 시험 보는 것 처럼 풀었습니다.경기도 의료기술직은 총 시험 시간이 40분입니다. 하지만 마킹 시간 포함이니 저는 30분으로 타이머 해 놓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렇게 문제 푸는 연습이 시험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 순 공부 시간이 10시간 정도 였고 달력에 그날 해야하는 공부범위를 체크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쉬는 날을 딱히 정하지 않고 컨디션 안 좋은 날이나 힘든 날은 그냥 쉬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공부해 봤지 비효율 적이고 다음날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면접.....긴장을 정말 많이 하는 편이라서 저는 필기 보다는 항상 면접 걱정을 했습니다. 면접에서 2번 떨어지고 3번째 합격 했습니다. 경기도 면접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필기 1등해도 떨어집니다.(제 경험)

면접은 5분스피치와 사전조사서를 면접날 면접 전에 작성 한 후에 면접장에 들어가서 5분 스피치를 발표하게 됩니다. 면접관은 3분 계시고 5분스피치 후에 자기 소개서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봉사는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46시간 정도 봉사점수가 있었고 이번 면접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상에서 있었던 경험과 해결방안도 많이 물어보니 그런일이 없었어도 스토리를 만들어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은 학원에 꼭 면접자료 부탁하세요. 합격생이 많다 보니 많은 자료들을 보내주십니다. 그것만 있어도 충분 합니다. 거기서 벗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답변만 준비 잘 하시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접스터디는 하지 않았고 처음에는 거울 보면서 내 표정 자세들을 보며 연습했고 나중에 답변을 다 외웠을 때는 가족 앞에서 실제 면접 처럼 연습했습니다. 면접은 자심감이 중요하니깐 목소리는 꼭 크게 하시고 웃는 모습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 들어가서 끝날 때까지 웃고 있다고 칭찬 받았습니다.